애플펜슬 1세대를 쓰는데 원래 잘되다가 저금 버벅되는 느낌이 있길래 아이패드를 껐다가 다시켰거든요. 근데 그뒤로 연결도 안되고 지웠다가 다시 연결할려니까 안떠가지고 충전도하고 네트워크 재설정도 해보고 해도 안됩니다

애플펜슬 1세대를 쓰는데 원래 잘되다가 저금 버벅되는 느낌이 있길래 아이패드를 껐다가 다시켰거든요. 근데 그뒤로 연결도 안되고 지웠다가 다시 연결할려니까 안떠가지고 충전도하고 네트워크 재설정도 해보고 인터넷에 뜨는거 다 해봤는데 안되길래 혹시 고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아니면 부산에 수리 맡길수 있는곳과 가격이 궁금합니다.

애플펜슬 1세대가 갑자기 연결되지 않거나 버벅거리는 문제는 꽤나 답답할 수 있지만, 몇 가지 단계별로 시도해 볼 수 있는 해결책이 있습니다. 이미 네트워크 재설정, 충전 등을 시도해 보셨다고 하니, 몇 가지 추가적인 방법을 제안드릴게요.

아이패드의 Bluetooth 리셋 아이패드 설정에서 Bluetooth를 껐다가 다시 켜보세요. 기기 자체의 블루투스 문제일 수 있으니, 이런 경우 블루투스를 재시작하는 것이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애플펜슬과 아이패드의 완전 재시작 이미 아이패드를 껐다가 켜셨다고 하셨지만, 펜슬도 충전 후 완전 방전될 때까지 기다린 후 다시 충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끔 펜슬 자체의 배터리 문제로 연결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애플펜슬을 충전 포트에 장시간 연결 애플펜슬 1세대는 충전과 동시에 연결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데, 가끔 연결 인식에 시간이 걸리거나 배터리가 너무 낮아 제대로 충전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펜슬을 아이패드에 최소 15분에서 30분가량 연결해둔 뒤, 다시 연결을 시도해보세요.

iOS 최신 업데이트 아이패드의 iOS가 최신 버전인지 확인해보세요. 업데이트가 필요하다면, 애플펜슬과 관련된 버그가 수정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방법들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애플펜슬의 하드웨어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펜슬의 배터리나 내부 부품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애플펜슬 1세대 수리를 맡길 수 있는 곳은 여러 곳이 있지만,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나 애플스토어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부산에는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내의 애플 서비스 센터가 있으며, 이곳에서 애플펜슬 수리 또는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애플펜슬 배터리 교체 비용은 보통 30,000원에서 50,000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다만, 부품이나 상황에 따라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전화로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애플의 공인 수리센터 외에도 사설 수리점들도 많이 있으니, 부산 내에서 다른 옵션을 찾으실 수도 있지만, 정품 부품 사용 여부를 꼭 확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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