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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도장면 손상 시 판금도색과 부분도색 중 어떤것을 해야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두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지만 비교적 저렴하고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부분도색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부분도색이란 무엇인가요?
부분도색이란 말 그대로 차량의 일부분만을 도색하는 방식입니다. 범퍼나 도어 등 여러 부품중에서도 특히 파손되기 쉬운 부위에만 적용되는 시공방식이죠. 예를 들어 앞범퍼 전체를 도색하면 약 40만원이 들지만, 해당부위만 따로 수리한다면 10만원 내외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판금도색과 부분도색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판금도색은 찌그러진 철판을 펴내고 퍼티작업 후 도색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 때 한판당 최소 15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게 되죠. 하지만 부분도색은 기존 색상 위에 덧칠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저렴한 편이랍니다.

그렇다면 부분도색시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먼저 알아두셔야 할 사항은 ‘기존색상과의 이색현상’ 입니다. 같은 흰색이라도 제조회사마다 미세한 차이가 있고, 빛의 각도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완벽한 색조합을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열처리부스 시설이 갖춰진 곳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내 차를 아끼는 마음만큼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해야겠죠? 지금까지 자동차 부분도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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