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란 바람과 물이라는 뜻으로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학문입니다. 풍수지리설은 고려시대 때 도선대사라는 스님이 중국에서 들여온 사상으로 조선시대때 크게 유행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난히 산을 좋아하고 계곡물 소리를 좋아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거죠. 현대사회에서도 여전히 영향을 끼치고 있는 풍수지리는 어떤 원리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왜 다른 나라보다도 좋은 땅인가요?
한국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4계절이 뚜렷한 나라입니다. 계절마다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다양한 식물군이 분포되어있고 이는 곧 동물에게도 풍부한 먹이원이 됩니다. 따라서 한반도에서는 수많은 생명체들을 만날 수 있고 이를 잡아먹는 포식자 또한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생태계가 매우 안정적이고 풍요롭습니다. 이러한 환경 덕분에 많은 동식물들이 살 수 있었고 이것이 결국 인간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럼 외국사람들은 어디다 집을 지어야하나요?
외국인들에게는 유럽쪽보다는 아시아권 특히 동북아시아 쪽이 살기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연구팀 조사결과 세계 각국 도시별 거주민 사망률 순위에서 서울이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건강하다는 의미겠죠? 하지만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현재 대한민국 인구밀도가 높은 편이라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도 쾌적한 곳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복을 받나요?
복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나 자신부터가 마음을 곱게 써야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 이웃과도 사이좋게 지내야하구요. 물론 내집앞 쓰레기 치우기 같은 작은 일에서부터 실천해야겠지요. 이렇게 모든것이 평화로워지면 하늘로부터 복을 받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