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죠. 특히나 애플빠인 저에게는 더욱더 기대되는 소식이었어요. 하지만 이번엔 조금 다른 의미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금 쓰고있는 아이폰X 모델이 2년 약정이 끝났거든요. 그래서 이제 슬슬 새로운 폰으로 바꿀 때가 되었는데 마침 딱 맞춰 신제품이 나온거죠! 게다가 사전예약 혜택도 빵빵해서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다만 문제는 비싼 가격.. 어떻게 하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까 여기저기 알아봤답니다.
애플 공홈에서는 왜 이렇게 비싸게 파나요?
공홈에서 판매하는건 통신사 대리점과 다르게 자급제폰이기 때문이에요. 자급제폰이란 쉽게 말해서 공기계랍니다. 기존에 쓰던 유심칩을 그대로 꽂아서 쓸 수 있고, 요금제도 원하는걸로 선택할 수 있어서 훨씬 경제적이죠. 그리고 AS 서비스도 똑같이 받을 수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급제폰이면 중고거래해도 되나요?
네 물론입니다. 단, 분실신고 위험이 있다는 점 유의하세요! 만약 도난당한 핸드폰이라면 신고하면 찾을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찾기 힘들답니다. 그러니 되도록이면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쿠팡에서 사면 싸다던데 진짜인가요?
맞습니다. 쿠팡 로켓배송 상품 중에서도 카드할인 적용되는 품목들을 찾아보면 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현재 삼성카드 5% 즉시할인 진행중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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