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에서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존재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유저분들이 즐기는 컨텐츠인 무역컨텐츠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업데이트 된 신규지역 발렌시아 덕분에 더욱더 활발해진 무역활동과 더불어 어떤 방법으로 무역을 진행해야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무역이란 무엇인가요?
무역이란 물건을 사고파는 행위를 말합니다. 게임 내에서의 무역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첫번째는 직접 재료를 구해서 만드는 제작식 무역이고, 두번째는 NPC에게 구입해서 하는 위탁식 무역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효율적인 무역을 해보세요!
제작식 무역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작식 무역은 말 그대로 자신이 직접 재료를 모아서 아이템을 만들어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은화벌이용 무기나 방어구 등이 있겠네요. 이렇게 만든 아이템은 마을마다 위치한 대장장이NPC에게서 가공을 거친 후 거래소에 등록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변수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먼저 같은 종류의 아이템이라도 등급에 따라 시세가 달라진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 하더라도 수요가 없으면 팔리지 않겠죠? 그래서 시장조사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이템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
위탁식 무역 어떻게 해야하나요?
위탁식 무역은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쉽게 말해서 돈많은 상인한테 부탁해서 대신 팔아달라고 하는겁니다. 물론 수수료는 떼이지만 시간절약 + 수익창출이라는 장점이 있죠. 주로 고레벨 지역일수록 높은 레벨의 장비들을 요구하기 때문에 저레벨때는 의뢰받는 횟수가 적지만 나중엔 꽤 짭짤한 수입원이 된답니다. 다만 너무 자주 맡기면 신뢰도가 하락하니 주의하세요!
저렙때는 비교적 만들기 쉬운 제조식 무역 위주로 하시고, 40레벨 이후부터는 위탁식 무역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특히 60레벨 이상 부터는 대부분의 퀘스트 보상이 금화이기 때문에 꾸준히 하시면 금방 부자가 되실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검은사막 무역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