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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몬스터 실버드래곤 300 원투 낚시용품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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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때 아버지따라 낚시터가서 라면 끓여먹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최근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활동보다는 야외활동을 선호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취미로 즐기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써본 가성비 좋은 낚시용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낚시는 뭐니뭐니해도 장비빨이죠! 어떤 낚시대를 사야할까요?
우선 낚시는 크게 바다낚시와 민물낚시로 나뉘는데요, 먼저 바다낚시용 낚시대를 알아볼게요. 1호대(원투) - 2호대(찌낚) - 3호대(카고) - 4호대(루어) 순으로 점점 경질화 되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중에서도 원투낚시대는 말 그대로 멀리 던지기 위한 용도이기 때문에 초릿대가 매우 얇고 연질인 경우가 많아요. 찌낚시대는 주로 감성돔과 같은 돔 종류를 대상어로 하는 만큼 예민한 입질을 캐치하기 위해 원줄 또한 가는 줄을 씁니다. 카고낚시대는 무거운 봉돌을 달아 바닥층을 공략해야하므로 무게감있는 채비를 써야해서 다소 뻣뻣한 편입니다. 루어낚시대는 이름처럼 가짜미끼를 이용하는데요,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고 비교적 가벼운 채비를 쓸 수 있어서 여성분들도 많이 쓰는 추세라고 하네요.

바다낚시에서는 릴 선택이 제일 중요하다던데 맞나요?
네 맞아요! 스피닝릴이냐 베이트릴이냐 인데요, 우선 스피닝릴은 낚싯대 끝에 장착되어있는 스풀이라는 부품 안에 줄이 감겨있고 손잡이 부분에 달려있는 레버를 당기면 감긴 줄이 풀려나가는 방식이에요. 반면에 베이트릴은 핸들부분에 회전축이 고정되어있어서 핸들이 따로 없고 브레이크레버를 조작하면서 캐스팅 후 원하는 지점에 도달하면 풀어주는 방식이랍니다. 장단점으로는 스피닝릴은 가볍고 힘이 약하지만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하고, 베이트릴은 무겁고 힘이 좋지만 세밀한 컨트롤이 어렵다는 점이 있어요. 하지만 두가지 모두 각자의 장점이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타입을 고르면 되겠죠?

민물낚시에선 어떤 미끼를 쓰나요?
민물낚시에서의 미끼는 붕어바늘채비나 지렁이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글루텐 떡밥을 많이 쓴답니다. 특히 대물붕어일수록 바늘 크기가 작은걸 쓰는데요, 6-7호 이하의 작은 바늘을 쓰면 잔챙이 성화가 덜하고 큰 물고기를 잡기 쉽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이렇게 낚시용품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떠셨나요? 이제 곧 다가올 여름휴가철에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캠핑장 가서 텐트치고 낚시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는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낚시용품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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