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출생률이 1.2명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란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매년 뉴스에서 듣지만 실제로 인구통계학을 공부하며 깨닫게 되었어요. 우리나라는 사실 이미 고령화사회라는 거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되고있는데요.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령화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은 없을까요?
요즘들어 자주 듣는 단어 중 하나가 ‘황녀’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노인들을 의미하는데요. 곧 50대 이상의 나이층이 과반수를 차지한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새로운 제도를 찾아야 하는데요. 일본에서는 이미 성별평등을 위해서 남성에게도 육아휴직제도를 도입하였고, 스웨덴에서는 최대 480일의 육아휴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핀란드에서는 공무원 공채시 무조건 남성은 병역면제 대상이라던가.. 이처럼 다양한 시도가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실패한 상황이죠. 그렇다면 이제부터라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 유입 정책은 어떤가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외국인 유입 정책을 제시하곤 했는데요. 실제로 해외로의 이주자 수가 많아지고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라틴계 미국인 비중이 60%를 넘었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캐나다 벤쿠버 시에서도 중국인 유학생 비율이 30%가 넘어 선전되고 있답니다. 이렇듯 해외 이주자 수가 증가하게 되면 그만큼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노인 복지 시설 확충은 어떨까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바로 노인 복지 시설이에요. 특히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아직까지도 노인요양병원 가정보호사업소 등등 다양한 시설이 부족해서 그런지 주말마다 실버문제와 관련된 이슈가 쏟아지고 있죠. 그러니 어서 빨리 국가 차원에서 지원금을 늘리고, 건강보험료를 감면해주는 등의 정책을 내놓아야겠어요.
최근 몇 년간은 어린이집 관련 뉴스가 많이 나왔었는데요. 이제는 초등학교 입학률 또한 99%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나야 하는 걸까요? 지금부터라도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눈뜨고 눈감고 하지 않고 실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