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는 국내 LCC 항공사 중 유일하게 실시간 계좌이체를 지원하는 업체입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이용객들이 실수로 계좌이체를 하거나, 결제취소 후 다시 결제하려는 경우 결제수수료가 복수로 부과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어아시아에서 실수로 다른 계좌로 입금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먼저 에어아시아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서 문의하시거나, 홈페이지 내 1:1 문의를 이용하셔서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당 서류를 제출하신 날로부터 약 5영업일 이내에 환불됩니다.
에어아시아에서 취소수수료를 받았는데 왜 또 받나요?
사실 이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추측컨데 아마 고객님께서 예약하신 후 1시간 이내에 취소하셔서 취소수수료가 발생하였고, 이를 고객님께서 책임져야한다는 입장일것입니다. 만약 그렇다면 취소수수료 5천원 + 예약확정시점 이전까지의 차액 = 총 8천원이 청구되어야하는데, 1만원이 청구되었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먼저 에어아시아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서 문의하시거나, 홈페이지 내 1:1 문의를 이용하셔서 서류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당 서류를 제출하신 날로부터 약 5영업일 이내에 환불됩니다.
에어아시아에서 결제시 문제가 생겨서 다시 결제하려고 하는데, 이때도 수수료가 발생하나요?
그렇습니다. 기존에 결제하신 내역이 있었다면 새로 결제하더라도 이미 발생한 수수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이미 발생한 수수료가 있다면 다시 결제하지 마시고 상담원과 상의하시어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에어아시아 결재수수료 이중부과 문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불편함 없이 간편하게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