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교배꽃 만들기 꿀팁 공개❗️(+물뿌리개 얻는 법)

동숲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무엇인가요? 저는 개나리와 진달래 등 봄꽃들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이번 주제는 조금 다른 느낌이랍니다. 바로 꽃과 꽃을 섞어서 만든 새로운 꽃인 꽃교배에 대해 알아볼게요.


꽃교배란 무엇인가요?
꽃교배는 다른 이름으로 꽃잎끼리 교배라고도 하는데요, 이름 그대로 다른 종류의 꽃 두 가지를 교배시켜서 새로운 종류의 꽃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어 장미와 튤립을 교배시켜서 장두빛 튤리피가 나오면 이는 꽃교배라고 부릅니다.


꽃교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꽃교배는 일반적으로 수술이라는 방법을 이용해서 진행됩니다. 먼저 꽃송이를 뜯어내고 꽃밭에서 흙을 파서 송이를 박아놓는데요, 이때 송이 사이에 다른 종류의 꽃송이를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흙을 채우고 물을 주면 아주 잠시 후에는 새로운 꽃이 피어납니다.


꽃교배는 왜 하는건가요?
꽃교배는 농부들이 경작하며 소등농업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꽃을 만들 수 있어서 정원 가꾸기에도 좋아요. 특히나 한국에서는 봄철인 4월에 흔히 볼 수 있는 꽃들 중 대부분이 꽃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봄날 산책하면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오늘은 동숲 꽃교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다음 시간에는 더욱 재밌는 주제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