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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는 컴퓨터나 노트북 등 전자제품 안에 들어있는 부품 중 하나로, 모든 하드웨어들이 연결되는 통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고장나면 다른 부품들을 못쓰게 될수도 있고, 수리비도 많이 나올 수 있어서 주의해야하는데요. 특히 스마트폰 같은 경우엔 하루종일 들고다니면서 계속해서 충격을 주기 때문에 쉽게 고장날 수 있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인보드 자가수리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스마트폰 메인보드가 고장났어요ᅲᅲ
스마트폰같은 경우에는 배터리 일체형이기 때문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으면 대부분 메인보드 문제입니다. 하지만 일부 기종에선 액정문제인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메인보드 교체비용 얼마나 들까요?
보통 사설업체에서 10~15만원 사이로 고칠 수 있지만, 정식 서비스센터에서는 40만원정도 든다고 해요. 공식서비스센터에서도 중고부품을 이용하기 때문에 새것처럼 깨끗하진 않다고 합니다. 게다가 재고가 없으면 몇달씩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도 있구요. 차라리 돈 좀 더 주고 빨리 고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메인보드 어떻게 고치나요?
우선 분해를 해야되는데요, 전문지식이 없다면 함부로 분해하면 안됩니다.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거든요. 먼저 나사를 다 풀고나서 뒷판을 분리시키고, 유심칩과 SD카드를 빼줍니다. 그리고 보드 위에 붙어있는 스피커랑 마이크 부분을 조심스럽게 떼어냅니다. 그런 다음 접착제로 붙여놓은 커넥터를 조심히 제거하구요, 새로운 메인보드를 준비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라는 말 아시죠? 다시 재조립 하면 끝!

어렵지 않죠? 이제 비싼돈주고 AS센터 가지말고 직접 고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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