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께 조금 생소할수도 있는 주제인 항공기상청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비행기를 타보신 분이라면 다들 아실텐데요, 하늘 위에서는 날씨가 시시각각 변한답니다. 그래서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야하는데요, 이를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 바로 항공기상청이랍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도 이같은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항공기상청이란 어떤 곳인지 알아볼까요?
항공기상청은 어디에 있나요?
항공기상청은***********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김포공항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이에요. 홈페이지나 전화로도 예약하면 방문해서 직접 견학 및 체험도 가능하답니다.
항공기상청에선 무슨일을 하나요?
항공기상청은 크게 두가지 업무를 수행하고있어요. 먼저 첫번째로는 예보업무입니다. 예보는 말그대로 일기예보처럼 앞으로의 기상상태를 예측하는 거예요. 특히 태풍과 같은 위험기상 발생시 항공사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운항을 지원하고있답니다. 다음으로는 관측업무랍니다. 관측업무는 지상관측망(지상레이더, AWS), 고층관측망(AIMONET-RAMMB), 위성관측망(GOCI/KOMPSAT) 등 다양한 관측장비를 이용하여 보다 정확한 기상정보를 생산하고있습니다.
항공기상청만의 특별한 점이 있나요?
네 맞아요! 다른 나라와는 달리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운영되고있는 시스템이 몇가지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인공위성영상분석시스템 KMAIS (Korea Meteorological Information System) 가 있고, 또한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현재 국제민간항공기구 표준자료로 등록된 GOCI라는 천리안위성이 있답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지금까지 항공기상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저는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처음 알게 된 내용들이 많아서 신기하기도 했고, 그만큼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답니다. 이렇게 알아두면 쓸모있는 지식들을 많이 소개해드릴테니 자주 놀러오세요~ 그럼 이상으로 항공기상청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