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의학과 관련된 주제인 “대한한의사협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의사란 사람의 몸과 마음을 다스려 병을 치료하는 직업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는 전통 의학인 한의학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한의계에서도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한의협 회장 선거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지난 2019년 12월 10일 제43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선거가 있었습니다. 당시 기호 1번 최혁용 후보(현 협회장)와 기호 2번 홍주의 후보(전 서울시한의사회장)가 출마했는데요. 투표 결과 총 유효투표수 4천5백7십8표 중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어 최다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후 2020년 1월 6일 열린 결선투표에서 최혁용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
한의협 회장 임기는 어떻게 되나요?
제43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의 임기는 2021년 5월 29일부터 2023년 5월 28일까지이며, 2022년 8월 31일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됩니다.
한의협 회장 업무는 어떤 것인가요?
우선 협회 운영 및 회무 전반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며, 산하단체 임원 선임권 등을 행사합니다. 또한 대의원총회 의장으로서 총회를 소집하고 회의를 주재하며,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직무수행 권한을 가집니다. 그리고 정관개정·예산안 심의·결산보고 승인·감사보고서 채택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대한한의사협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한민국 의료제도의 근간이자 대표 단체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