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코끼리, 마사지, 트랜스젠더 등 다양한 이미지가 떠오르실텐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려한 밤문화가 먼저 떠오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저렴한 가격과 엄청난 퀄리티의 서비스 그리고 신나는 음악 속에서 즐기는 클러빙까지! 이 모든걸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태국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가본 방콕클럽 중 베스트 5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방콕 어디어디 클럽을 가야하나요?
방콕에는 수많은 클럽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유명한 곳은 RCA 지역(Royal City Avenue) 과 통로지역(Thong Lo) 입니다. 특히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루트66 (Route 66) , 오닉스 (Onyx) 는 모두 RCA 에 위치해있어요. 두 군데 모두 입장료는 무료이며, 음료 한잔씩 주문해야하는데 대략 300바트 내외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평일보다는 주말에 사람이 훨씬 많으니 참고하세요!
통로쪽 클럽은 어떻게 가나요?
통로 쪽 클럽은 택시타고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BTS나 MRT 타고 가기엔 너무 멀고 택시는 바가지 요금 걱정되시죠? 그럴때는 그랩택시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목적지를 입력하고 금액을 정해놓고 출발하니 안전하고 편리하게 갈 수 있답니다. 다만 주의사항으로는 기사분께서 영어를 못하시니 구글맵스 캡쳐화면을 보여주시거나 주소를 적어서 보여주시는 게 좋아요.
루트66 vs 오닉스 비교해주세요!
두군데 모두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저의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오닉스가 조금 더 나은 거 같아요. 일단 규모면에서도 그렇고 수질관리 면에서도 그렇구요. 하지만 둘다 워낙 핫한 곳이니 어딜 가시든 후회하진 않으실 꺼예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콕 최고의 클럽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나면 다시한번 방문하고픈 마음이 굴뚝같네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방콕클럽추천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