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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가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추운 날씨나 눈덮인 산과 같은 자연환경을 떠올리실텐데요. 하지만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인구수로는 세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기 때문에 인종차별 걱정없이 영어공부하기 좋은 환경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들어 캐나다 유학 문의가 많아지고 있어서 이번주 주제는 캐나다 유학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는 미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나요?
미국식 영어 발음 하면 딱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이 있죠? 바로 배우 휴 잭맨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영국식 영어보다는 미국식 영어발음을 선호하는데요. 물론 모든 단어들을 다 미국식으로 배우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일상생활 용어 및 회화표현 등은 미국식 표현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북미지역 중에서도 표준영어를 구사하는 지역이라 더욱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캐나다 대학 입학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우리나라 고등학교 졸업장 + 공인영어성적(아이엘츠/토플) 이 있으면 지원가능하며 학과마다 조금씩 상이하지만 내신점수 비중이 높은 편이에요. 예를 들어 간호학과의 경우 아이엘츠 7.0 이상 / 수학 과학 과목 이수 필수 등등 각 학교별로 요구하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체크해서 준비해야한답니다.

유학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사실 국가별 학비차이가 그렇게 크진 않아요. 다만 생활비 차이가 큰데요. 일단 대도시냐 중소도시냐에 따라서 물가차이는 크게 납니다. 대도시는 아무래도 편의시설이 많고 일자리도 많기 때문에 생활비가 비싼편이고 중소도시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죠. 그리고 숙소형태에 따라서도 달라지는데 홈스테이 가정이냐 기숙사냐 쉐어하우스냐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홈스테이는 식사제공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한달에 약 $800~$1000 정도이며 기숙사는 월 $600~$700 선이지만 취사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고 쉐어하우스는 말그대로 여러명이 방을 나눠쓰는 형태라 금액부담이 적은 대신 룸메이트와의 관계가 불편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오늘은 캐나다 유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제 주변 지인들중에서도 캐나다 어학연수 후 컬리지 진학하거나 이민준비하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을만큼 매력적인 나라인것 같아요. 여러분도 관심있으시면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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