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란 감성지수라는 뜻으로 지능지수(IQ)와는 다르게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하며 대인관계를 원만하게 유지시켜주는 능력을 말해요. IQ가 높으면 공부를 잘하고 일을 잘하는 등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지만 EQ가 높으면 사회성이 좋고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리더십이 좋다고 해요. 그래서 기업에서도 직원들을 뽑을 때 EQ 테스트를 많이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EQ가 높은 사람들이 가진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요?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고 인간관계 형성에 있어서도 유리하답니다. 또한 자기중심적 사고방식보다는 이타심이 강하기 때문에 주변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인정받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너무 지나치게 공감능력이 뛰어나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세요~
리더십이 강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요?
리더십이 강한 사람은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회의를 주도하거나 모임을 이끌어나가는 등 여러가지 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에요. 리더쉽이 강한 사람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조직원들과의 소통 및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답니다. 반면에 리더십이 약한 사람은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요?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은 시간약속을 잘 지키고 매사에 성실하며 맡은 일을 책임감있게 완수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항상 계획성 있게 생활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지만 반대로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오늘은 EQ높은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모든 사람에게는 장단점이 있듯이 EQ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랍니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서 모두모두 멋진 사람이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