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라는 게임 다들 아시죠?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는 게임이에요. 이 게임은 다른 게임과 다르게 장비나 아바타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거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던파돈(골드)를 현금화해서 이득을 보기도 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한 골드 버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던파돈버는법 뭐가 있나요?
사실 던파는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 이미 알고 계신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직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1. 세라샵에서 마일리지작 2. 경매장에서 장사하기 3. 노가다 4. 쩔 5. 도박 6. 기타 등등 이렇게 크게 6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어요. 이중에서 제일 추천드리는건 역시 현질이지만..ᄒᄒ 나머지 방법들도 차근차근 소개해드릴게요.
세라샵에서 마일리지작 어떻게 하나요?
마일리지작은 말 그대로 세라샵에서 물건을 사고팔아서 얻는 마일리지로 캐릭터에게 선물을 하는 작업입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자신이 원하는 직업의 무기 또는 방어구 세트를 사야한다는 점이에요. 왜냐하면 나중에 되팔 때 같은 직업군끼리 교환이 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내가 검신이고 상대방이 버서커라면 서로 맞교환이 불가능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 직업의 템을 사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되도록이면 밀봉되어있는걸 사는게 좋아요. 그래야 팔 때 조금이라도 비싸게 팔 수 있거든요.
경매장에서 장사하면 어떤점이 좋나요?
경매장 시스템은 유저들끼리 자유롭게 물품을 사고팔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에요. 따라서 시세차익을 이용해서 수익을 낼 수 있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는 점이겠죠ᅲᅲ 물론 매니아같은 사이트를 이용해도 되지만 사기 위험성이 있고 귀찮다는 단점이 있죠. 대신 장점으로는 매물이 많고 빠르게 처리된다는 점이랍니다.
노가다 어디서 하면 되나요?
흔히 말하는 노가다는 대표적으로 그란디네 발전소 슬레이어 난이도 헬모드 돌기, 네이트람 돌기와 같이 시간대비 효율이 좋은 곳을 말해요. 특히 고던 한정퀘인 진혼의 돌 퀘스트를 깨면 얻을 수 있는 리버레이션 무기 제작 재료인 영혼의 흔적이라는 아이템을 얻기 위해 많이들 가시는데요, 하루에 100개씩 모을 수 있어서 꽤 쏠쏠하답니다. 또한 마계 지역에서만 나오는 유니크 카드를 먹기위해 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마지막으로 이계쩔이란 파티원 중 한명 이상이 이계셋을 맞추고 있으면 받을 수 있는 쩔인데요, 각각 항마력 조건이 달라서 맞는 팟에 들어가서 받으시면 됩니다. 단, 고정팟이 아니면 손님 입장비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도박은 왜 안좋은가요?
가장 큰 이유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에요. 운이 좋으면 대박이 날 수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엔 쪽박을 찰 수도 있겠죠? 게다가 중독성도 강해서 계속 하게 된답니다. 그러면 결국 손해보는 일밖에 남지 않겠죠? 그러니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던파돈버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혹시라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다음 주제 선정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