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하면 떠오르는 곳은 어디인가요? 저는 얼음골과 표충사가 떠오르는데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이번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갈지 정하셨나요? 아직 못정하셨다면 제가 소개해드리는 밀양여행지를 참고해보세요!
밀양 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는 어디인가요?
얼음골/표충사/위양지/트윈터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지만 이 중에서도 트윈터널이라는 곳이 최근 SNS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금부터 트윈터널에 대해 알아볼까요?
트윈터널은 어떻게 생겼나요?
트윈터널은************* 삼랑진로 537-11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입니다. 운영시간은 10:30 ~ 21:30이며 연중무휴라고 하니 언제든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터널 내부 온도는 12도로 유지되고 있어서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기 딱 좋은 장소랍니다.
트윈터널 안에서는 뭐가 있나요?
입구에서부터 화려한 불빛들이 반겨주고 있네요! 입구 옆으로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으니 사진 한장씩 찍고 들어가세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여러가지 테마별로 구간이 나뉘어져있는데요, 첫번째로는 벚꽃길이에요. 봄에만 만날 수 있는 벚꽃을 겨울에도 만나볼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죠? 두번째로는 와인동굴이랍니다. 세계 각국의 와인들을 구경하면서 시음도 하고 구입도 할 수 있답니다. 세번째로는 빛의 정원&빛의 나라 입니다.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네요. 네번째로는 아쿠아빌리지라는 수족관 공간이 나오는데요, 물고기 뿐만 아니라 펭귄, 거북이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도 많이 살고있어요. 다섯번째로는 카페테리아 & 푸드코트 인데요,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고 기념품샵도 같이 운영중이니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여섯번째로는 사계절 꽃 축제 라는 주제로 꾸며져있는 구역인데요, 계절마다 다른 꽃축제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총 7개의 테마로 이루어져있답니다.
여름 휴가 계획 다들 세우셨나요?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밀양에서 시원한 피서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으로 밀양 여행지 추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