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1위인 노르웨이는 복지국가로도 유명한데요, 이렇게 살기 좋은 국가에서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저는 이 주제를 보고 북유럽 여행을 갔을 때 느꼈던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르웨이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노르웨이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연어가 떠올라요 ᄒᄒ 실제로 노르웨이산 연어는 세계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바이킹족이라는 이미지도 강하죠. 하지만 실제로는 바이킹족과는 관련이 없다고 하네요. 오히려 우리나라와는 역사적으로 깊은 관계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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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사람들은 다 부자인가요?
제 대답은 NO입니다! 물론 부자인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평범한 중산층이라고 해요. 물가가 비싼 편이라 생활비가 많이 드는 탓이겠죠? 그렇지만 그만큼 교육수준이 높고 높은 소득 수준 덕분에 노후 대비가 잘 되어있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니 부럽네요..
노르웨이에서도 한국처럼 취업난이 심한가요?
네ᅲᅲ 특히나 대졸자는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해요. 그나마 기술직은 수요가 많은 편이지만 사무직 같은 경우엔 자리가 없어서 못구한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임금 또한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높지 않아 더욱 힘든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보니 왜 제가 노르웨이여행때 여유롭게 느껴졌는지 알겠네요. ᅲᅲ 아무래도 인구수가 적고 땅덩어리가 커서 그런것 같아요. 반면에 이웃 나라인 스웨덴은 노동인구가 많아서 일거리가 많다고 하던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어요. 이상으로 노르웨이 이민에 대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