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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플러팅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여러분 혹시 플러팅이란 말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인터넷에서는 꽤나 자주 쓰이는 단어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네... 그냥 쉽게 말하면 작업거는 거라고 하네요. 근데 이게 왜 갑자기 핫해졌을까요?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이라 비대면 만남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온라인 상에서의 대화가 많아지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실제로 제 주변에서도 친구들이 다들 카톡방에서 열심히 플러팅 중이더라구요. (물론 저는 아닙니다) 아무튼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플러팅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플러팅=작업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시하거나 내가 너한테 관심있다 라는걸 표현하는 행동들을 모두 플러팅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연락처를 물어본다거나, 밥먹자고 한다거나, 술마시자고 한다거나 등등이요. 하지만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듯이 무작정 들이대기 보다는 먼저 친해지는 과정이 있어야겠죠? 일단 서로 얼굴과 이름을 알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플러팅을 해도 늦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플러팅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티가 난다고 생각해요. 물론 눈치없는 사람이라면 모를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랑 친한 사람이거나 나와 가까운 관계라면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 누군가가 플러팅을 한다면 어떤 식으로든 반응이 올텐데 그때 상황을 보고 판단하면 될 것 같아요. 아 얘가 날 좋아하는구나 혹은 어장이구나 같은거요.

어떻게 하면 플러팅을 잘할 수 있나요?
사실 이건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요.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고 성격이 다르듯이 플러팅 역시 마찬가지거든요. 다만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1.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2. 거절당해도 상처받지 않기 3. 용기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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