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자친구에게 고백하기전에 미리 연습해야될 방법인 여사친 플러팅 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이성 앞에서는 긴장되고 떨리기 마련이죠. 특히 연애 경험이 적은 사람일수록 더욱 그럴텐데요. 하지만 너무 긴장해서 실수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여사친과 단둘이 만나는건 괜찮을까요?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는데 여사친이 갑자기 연락와서 같이 놀자고 하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물론 둘이서 노는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항상 조심해야되는 부분이 있어요. 만약 내가 마음에 두고있는 여사친이라면 더더욱이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나에게는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 다른사람과의 만남을 허락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에요. 그래서 이럴때는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는게 좋아요. 단 둘이 만나더라도 절대 술자리는 안된다던지, 아니면 아예 약속을 잡지 않는 편이 좋겠죠?
단둘이 만난다면 어떤 대화를 나눠야 될까요?
일단 첫번째로는 상대방의 관심사를 파악하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지는거죠. 예를들어 게임을 좋아하면 게임 얘기를 하면서 친해지고, 영화를 좋아하면 영화얘기를 하면서 친해질 수 있겠죠? 이렇게 공통점을 찾아가면서 점점 가까워지는 거랍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티나게 행동하면 안돼요! 적당히 눈치껏 해야겠죠?
사실 남녀사이에 정답은 없어요. 다만 서로 호감이 있다면 용기내서 다가가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편하게 지내면 돼요. 괜히 어색해질까봐 먼저 말 못걸고 우물쭈물하다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말고 자신감있게 다가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