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많이 가시죠? 저도 최근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특히 체코 프라하랑 헝가리 부다페스트 야경은 잊지못할 추억이랍니다. 유럽여행하면 서유럽과 북유럽쪽으로만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동유럽만의 매력을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동유럽 중에서도 어디가 제일 저렴할까요?
체코 프라하는 1인당 GDP가 한국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 국가입니다. 그만큼 물가는 매우 저렴한데요, 숙박비나 식비 등 전반적인 생활물가가 모두 저렴해서 배낭여행객들이 선호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다만 관광지이다보니 다른 지역보다는 조금 비쌀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프라하 말고 추천하시는 도시는 없나요?
헝가리 부다페스트 역시 유명한 관광도시죠. 부다페스트로 들어가는 교통편이 좋지 않아서 그렇지 막상 가보면 왜 사람들이 그렇게 극찬하는지 알 수 있답니다. 게다가 헝가리는 와인 생산국 2위라고 불릴만큼 와인이 유명한데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와인가격이 우리나라 돈으로 5천원 내외이니 얼마나 저렴한지 아시겠죠?
다른 나라중에서는 어디가 좋을까요?
오스트리아 비엔나(빈) 또한 대표적인 동유럽국가이죠. 비엔나는 음악의 도시로도 유명해서 매년 여름마다 클래식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해요. 오스트리아 자체가 독일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권 국가와는 다르게 좀 더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빈은 쉔부른 궁전이라는 아름다운 궁전이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답니다.
오늘은 동유럽 주요지역의 물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혹시라도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