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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세르비아에 산다 - Ep.1

계절이 변화하는 만큼 풍경도 눈의 띄게 바뀌는 요즘입니다. 지나는 길에 풍경을 만끽하는 여유가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세르비아하면 떠오르는건 뭐가 있을까요? 저는 축구밖에 떠오르지 않는데요~ 최근 한국과 경기를 치뤘던 국가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나라여서 그런지 여행지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에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세르비아라는 나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세르비아는 어떤 나라인가요?
세르비아는 발칸반도 중앙부에 위치한 내륙국입니다. 동쪽으로는 루마니아, 서쪽으로는 불가리아, 북쪽으로는 헝가리, 남쪽으로는 크로아티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고, 국토 면적은 약 78,867km2 로 한반도의 1/4 크기라고 해요. 인구는 921만명(2019년)이고, 종교는 동방정교인 세르비아 정교회가 대부분이며 이슬람교도 일부 있다고 하네요. 언어는 세르비아어를 사용하는데, 이 또한 생소하네요.

세르비아 내 주요 관광지는 어디인가요?
유럽여행 하면 빠질 수 없는 도시들이 있죠? 대표적으로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이 있는데요. 세르비아에서도 유명한 유럽도시들을 방문할 수 있답니다. 먼저 베오그라드 입니다. 이곳은 세르비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서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수도였으며, 제 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에게 점령당하기도 했던 역사 깊은 도시랍니다. 다음은 노비사드 인데요. 노비자드는 세르비아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중세시대 건축물이 많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아름다운 도시랍니다. 마지막으로 벨그라드 라는 도시 역시 세르비아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1914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한 전쟁 당시 격전지였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고 하니 세 도시 모두 가보고 싶네요.

세르비아 물가 수준은 어떤가요?
저는 해외여행 시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물가고민인데요. 특히나 서유럽권 국가는 살인적인 물가수준으로 악명이 높죠..ᅲᅲ 하지만 세르비아는 동유럽국가이기 때문에 서유럽보다는 저렴한 물가수준을 자랑한답니다. 2019년 8월 기준 최저임금은 한화로 약 17만원정도였고, 빅맥지수로도 비교해봤을 때 서울대비 절반가량 저렴했답니다. 다만 생활비같은 경우엔 개인차가 큰 부분이라 참고만 해주세요!

오늘은 세르비아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세르비아를 알게되고 관심을 갖게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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