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칠레는 남미 대륙 중앙부에 위치한 나라로 남아메리카에서는 브라질 다음으로 큰 나라이며, 태평양과 안데스 산맥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면적은 한반도의 약 5배인 78만 7천km2이며, 인구는 2천만명이다. 정식명칭은 칠레공화국(Republica del Chile)이고, 스페인어로는 에스파냐어 명칭인 콜론(Collón) 또는 콜로니아(Colonia)라고 한다. 북쪽으로는 아르헨티나, 북동쪽으로는 페루, 동쪽으로는 볼리비아, 남쪽으로는 남극해와 마주한다. 서쪽으로는 파타고니아 고원지대 및 아타카마 사막 등 건조지역이 펼쳐져 있고, 국토의 대부분이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고산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기후는 온대기후이지만 지역에 따라 다양하며, 연평균기온은 12°C~17°C이다. 강수량은 연강수량 600mm 이하인 곳이 많아 농업 생산성이 낮다.

칠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것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와인밖에 떠오르지 않는데요..ᄒᄒ 그만큼 칠레는 와인생산지로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에게 칠레는 조금 고급스러운 이미지랍니다. 실제로 칠레는 세계 최대의 와인 생산국이자 수출국입니다. 특히나 이 중에서도 카베르네소비뇽 품종의 레드와인이 인기가 많다고 해요. 한국인들에게도 사랑받는 대표적인 포도품종이죠^^

칠레여행시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인가요?
칠레는 치안이 좋은 편이긴 하지만 소매치기들이 많은 국가이기 때문에 항상 소지품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또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율이 높기 때문에 혼자다니는건 위험하니 조심하세요! 그리고 팁문화가 발달되어 있으니 식당 이용시 서비스팁 잊지 마세요!

칠레 추천 여행지 소개 부탁드려요!
칠레 하면 아무래도 산티아고겠죠? 산티아고로 가는 직항편이 있어서 편리하게 갈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와는 시차가 13시간 차이가 나서 하루를 번 느낌이랄까요? ᄒᄒ 게다가 날씨도 좋아서 산책하기 딱 좋답니다. 근교 도시로는 발파라이소라는 항구도시가 있는데 이곳은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많아서 사진찍기 참 좋아요. 이외에도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이라는 트래킹 명소도 있구요. 푼타아레나스 라는 펭귄서식지도 가볼만한 곳이랍니다.

 지금까지 칠레 여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여행계획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구독 해두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무료로 구독해 보실 수 있어요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