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성경말씀들을 공유하려고 해요. 저는 종교가 없지만 가끔 힘들때나 지칠때 마음속으로 되뇌이는 말들이 있답니다. 여러분께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성경책은 왜 읽어야하나요?
저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종종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정작 성경책을 읽어본 적은 없는데요..ᄒᄒ;;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성경책과 친해지지 못하고 있네요.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사주신 두꺼운 성경책 한권쯤은 다들 가지고 계실텐데 지금은 어디있는지조차 모르겠네요 ᄒᄒ;
성경책은 어떻게 읽나요?
사실 처음엔 읽기 쉽지 않아요. 내용 자체가 어렵기도 하고, 한자어 투성이라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아요. 그럴땐 그냥 천천히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 하나하나 찾아가며 읽는 방법밖에 없어요. 그렇게 읽다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외워지기도 하구요.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그림같은 삽화(?) 같은것도 보면서 읽으면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성경책 중 어떤 구절이 제일 좋나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구절 몇개를 소개해드릴게요.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10)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골로새서 1:13)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태복음 22:37)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9)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시편 33:1)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편 117:2)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의 심장 가지고 우리 이제 일어나 주 따르게 하소서 세상 모든 육체가 주의 영광 보도록 우릴 부르시는 하나님 주의 손과 발 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주 섬기게 하소서 물 붓듯이 부으시는 성령 충만함 받아 주 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