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8살이 된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돈 모으는 재미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아마 돈을 모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검색하다가 들어오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의 경험담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월급 150만원으로 저축해서 1억원을 모았어요!
제가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 받은 월급은 150만원이었어요. 당시 저희집은 아버지께서 사업을 하시다가 망하셔서 월세방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식당일을 하시면서 생계를 유지하셨고 아버지는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셨어요. 당장 먹고 살 걱정에 너무 막막했지만 부모님께 손벌리기 싫어서 악착같이 모았던것 같아요. 그렇게 2년동안 열심히 모아서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25만원짜리 원룸으로 이사했어요. 그때부터는 생활비랑 공과금 등 고정지출 빼고 남는 돈 전부 적금통장에 넣었어요. 그리고 남은 돈으로는 한달 식비나 교통비같은 생활비로 썼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지출관리가 되더라구요. 하루하루 빠듯하게 살다보니 오히려 씀씀이가 줄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계속 이대로 살면 미래가 없을것 같아서 재테크 공부를 시작했어요.
재테크 방법 좀 알려주세요!
처음엔 은행 예적금 상품 위주로 알아봤어요. 근데 금리가 너무 낮아서 별로더라구요. 그러다가 주식투자라는걸 알게됐는데 이건 위험부담이 너무 커서 선뜻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던 중에 재무설계사분을 만나서 상담을 받았어요. 그분 말로는 일단 통장쪼개기로 현금흐름을 파악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CMA통장이랑 주택청약저축을 추천해주셨어요. 두가지 모두 비상금용도로 활용하기 좋은 통장이라서 용돈받는 날이면 항상 넣어놨어요. 그랬더니 매달 10만원씩 쌓이더라구요. 이걸로 여행갈때 경비로 쓰기도 하고 경조사비로도 쓰고 유용하게 썼던것 같아요.
재무설계사의 도움을 받는건 어떤가요?
사실 혼자서도 충분히 자산관리를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금융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현재 나의 상황과 목표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주셔서 그대로 따르기만 하면 됐어요. 덕분에 안전하면서도 수익률 높은 투자상품들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특히 펀드 같은 경우는 원금손실위험이 있어서 꺼려졌었는데 다행히 안정형펀드라서 큰 부담없이 운용할 수 있었어요. 중간중간 궁금한점 생기면 연락드려서 여쭤봤는데 귀찮은 내색 없이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더라구요. 이래서 다들 전문가한테 맡기는구나 싶었어요. 혹시 아직 마땅한 재테크 방법을 찾지 못하셨다면 무료재무설계상담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