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9kr
https://9.989.kr/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는 랜선여행✈️칠레편

계절이 변화하는 만큼 풍경도 눈의 띄게 바뀌는 요즘입니다. 지나는 길에 풍경을 만끽하는 여유가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칠레하면 떠오르는건 와인과 소몰이 축제인 산티아고가 아닐까 싶어요. 저는 산티아고보다는 와이너리 투어 위주로 계획을 짰는데요~ 제가 방문한 와이너리는 총 4곳입니다. 1. 비냐 델 마르(Vina del Mar) 2. 라포스톨(Lapostolle) 3. 콘차이토로(Concha y Toro) 4. 몬테스 알파(Montes Alpha)

와인투어 예약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이용한 방법은 현지여행사를 통한 일일투어였어요. 한국어 가이드분이 계셔서 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차량이동이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다만 시간제약이 있어서 여유롭게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가성비 좋은 투어였습니다.

비냐 델 마르에서는 어떤걸 구경해야하나요?
비냐 델 마르는 바다 옆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에요. 그래서 해안도로를 따라서 드라이브하기 딱 좋고, 해변 산책하기도 좋아요. 그리고 이 곳엔 세계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이 있답니다. 입장료가 비싸서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밖에서도 충분히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라포스톨에선 뭘 먹어야하나요?
라포스톨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유명한 샤또 중 하나라고 해요. 이곳 역시 포도밭 한가운데 레스토랑이 자리잡고있어서 식사하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스테이크랑 파스타였는데 맛은 평범했어요. 대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콘차이토로는 어디있나요?
콘차이토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이름이죠? 바로 국민와인 '1865'를 생산하는 회사랍니다. 직접 가보니 1865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었고, 시음도 마음껏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특히나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둘러볼 수 있었답니다.

몬테스 알파는 어디있나요?
몬테스 알파는 칠레 대표 와이너리 중 하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곳이랍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저희가 갔을때는 내부공사중이어서 제대로 보지 못했어요. 만약 가실 예정이라면 미리 전화해서 공사여부를 확인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저의 첫번째 해외여행이었던 칠레편이 끝났습니다. 처음이라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어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준비 잘해서 다시한번 가고싶은 나라입니다. 여러분도 코로나 끝나면 한 번 도전해보세요!

넷플릭스 언어가 계속 인도네이사어로 바뀌는데 이거해킹당한건가요
주식은 콜 옵션 행사비, 프리미엄 지불? 같은게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코인도 그런거 있나요?
스밍하면 멜론차트 올라가나요?그리고 한곡만 스밍 해도될까요?
에이블리 반품을 접수 했는데 환불계좌 변경하라고 해서 계속 변경했는데도 계속 바꾸라고 하고
사람인에서 생산관리 ,품질관리로 면접보라고 연락왔는데
갤럭시탭을 공장초기화하는 방법 두가지 #설정초기화 #하드웨어초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