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 아이유 님의 노래 중 '아이와 나의 바다'라는 곡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 곡은 아이유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담은 곡입니다. 가사 내용처럼 저 또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고, 그때 당시 저의 상황과 비슷한 부분들이 많아서 공감하며 들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음악 저작권료란 무엇인가요?
저작권이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인 저작물에 대한 배타적·독점적 권리로서, 이를 복제·공연·공중송신·전시·배포·대여·2차적저작물 작성 등의 방법으로 침해 시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손해액 산정) 및 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 제136조~제138조)
또한 「저작권법」에서는 이러한 저작재산권 행사로부터 발생하는 수익을 저작권자에게 분배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것을 ‘저작권료’라고 합니다.
음원 발매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먼저 내가 만든 자작곡 혹은 기존에 있던 곡을 편곡해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해야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나 멜론, 지니뮤직 같은 곳에 등록을 하고 승인을 받아야한답니다. 하지만 아무데서나 하면 안되고 각 사이트마다 요구하는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알아보고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수익은 얼마나 되나요?
자작곡이라면 1년에 약 2천만원 정도이고, 기성곡을 편곡했다면 원곡자와 협의 후 결정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 번 정산 받은 금액은 다음 년도부터는 다시 재승인을 받아야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죠. 이럴 때일수록 자기만의 취미생활을 갖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 음악활동은 스트레스 해소 뿐만 아니라 경제적 이익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닐까요? 지금 당장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