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라는 게임 아시나요? 저는 어렸을 때 친구들과 많이 했던 추억의 게임인데요~ 최근 다시 해보니 옛날과는 다르게 많은 부분들이 바뀌어있더라구요. 특히나 이번 여름방학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면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오류들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오류 두 가지를 소개하며 어떻게 해결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류 1: 캐릭터 생성창에서 성별 선택 불가 캐릭터 생성창에서 성별을 선택하려고 하면 위 사진처럼 '성별선택' 버튼이 비활성화되어있는 현상입니다. 처음엔 이게 왜이러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서버 문제더라구요. 다행히 몇시간 후에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류 2: 화면 멈춤 현상 화면이 멈춰버리는 현상 역시 자주..
스킨스쿠버는 물 속에서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나 강 등 자연환경과 비슷한 환경에서 즐기는 레포츠입니다. 처음엔 다소 생소하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매력있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싶어하는데요. 저 역시 어릴 때부터 스쿠버다이빙을 배워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서 배우지 못했었어요.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길이 막히면서 국내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인 스킨스쿠버 자격증 취득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킨스쿠버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스킨스쿠버 배우기 위해서는 수영을 잘해야하나요? 수영을 전혀 못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간단한 호흡법이라도 알고 있어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준비하..
남극투어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번 주제를 준비하면서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세계 최초로 남극점과 북극점을 모두 정복한 탐험가 로알 아문센(Roald Amundsen)이 1911년 인류 최초로 남극점 도달에 성공했고, 이후로도 많은 탐험가들이 남극탐험에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고 해요. 그러던 중 1985년 12월 14일 노르웨이의 탐험가이자 과학자인 난센(Fridtjof Nansen)이 이끄는 프람호가 드디어 남극점에 도착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인간으로서는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하게 된거죠. 하지만 안타깝게도 난센은 돌아오는 길에 조난당해서 사망하였고, 현재까지도 시신조차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역사상 단 한명의 생존자도 없이 실종된 사건을 '난센-스콧'사건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프람호라..
아르헨티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축구선수 메시, 탱고,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다양한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르헨티나는 남미 국가 중에서도 물가는 저렴하지만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라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여행객들에게 위험하다는 인식이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경제성장률과 더불어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 덕분에 많이 개선되고 있다고 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아르헨티나의 물가수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물가는 저렴한 편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특히나 외식비 부분에서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우리나라 식당 음식값 너무 비싸잖아요 ᅲᅲ.. 물론 비싼 곳 가면 비싸지만 비교적 저렴한 현지식당들을 이용하면 한끼 식사비용 5천..
저는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라는 도시에서 거주중인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처럼 해외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쓰게 되었습니다. 스페인어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우선 언어공부는 한국에서 미리 하고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지에서는 어학원 다니시면서 배우셔도 충분하구요. 다만 처음엔 적응하느라 정신없어서 학원다닐 시간도 없을테니 여유있게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알파벳이랑 숫자라도 알고 오시면 훨씬 수월하답니다. 현지 생활비는 얼마나 드나요? 생활비는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한달기준 월세+공과금+식비 등 다 합쳐서 200~250만원정도면 넉넉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외식을 자주하..
영국이민가기전 준비해야될것들이 참 많은데요~ 저는 먼저 아이엘츠 점수를 취득했어요. 영어공부 열심히해서 좋은점수 받고 가고싶었거든요 ᄒᄒ 그래서 학원다니면서 공부했는데 역시 혼자 하는것보다는 훨씬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비자신청준비를 했어요. 비자는 제가 직접 신청했답니다. 인터넷에 정보가 많아서 어렵지않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드디어 영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답니다. 영국에서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저는 일단 한국에서 하던일을 계속 이어나갔어요. 원래 전공이 미술쪽이라서 디자인 관련 회사에서 일했거든요. 근데 막상 영국에 가서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학원 진학을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취업비자 받기가 쉽지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다행히 운좋게 일자리를 구해서 지금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