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공동구매라니.. 뭔가 이상한데?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알고보니 이게 왠걸?? 너무 좋은 제도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항공권 공동구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항공권 공동구매란 무엇인가요? 항공권 공동구매는 말 그대로 여러명이 모여서 같이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혼자 여행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보니 항공사에서도 이러한 수요를 파악해서 만든 새로운 판매방식인거죠. 예를 들어서 A라는 사람이 1월 10일 출발 2월 14일 도착이라는 일정으로 비행기를 타고 싶은데 티켓값이 80만원이라면 4명이서 돈을 모아서 70만원에 갈 수 있게 하는 거죠. 물론 이 경우엔 좌석지정과 기내식 등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단체할인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
필리핀 항공 이용 후기입니다. 필리핀 항공 기내식 맛있나요? 네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치킨 데리야끼랑 소고기 고추장 볶음이 제일 맛있었어요. 밥이랑 같이 나오는 빵도 맛있고 음료수도 무한리필이라 좋았어요. 필리핀 항공 좌석 간격 넓나요? 좌석 간격은 다른 저가항공사보다는 넓은 편이었어요. 하지만 키가 크거나 덩치가 있으신 분들은 불편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필리핀 항공 승무원 친절한가요? 승무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어요. 특히 한국인 승무원분들이 계셔서 의사소통하는데 문제 없었어요. 저는 세부퍼시픽과 필리핀 항공 두개 다 타봤는데 확실히 필리핀 항공이 서비스 면에서는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비행시간이 길지 않아서 큰 차이는 없었지만 앞으로는 필리핀 항공을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필리핀 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필리핀 항공권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우선 제일 먼저 체크해야될 부분은 여행 날짜입니다. 성수기와 비수기 요금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면 저렴한 항공권을 구할 수 있어요. 그리고 두번째로는 항공사 프로모션 기간을 노려야하는데요, 이 때는 특가 이벤트나 얼리버드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들이 있어서 훨씬 저렴하게 항공권을 살 수 있답니다. 세번째로는 땡처리 항공권을 노리는건데요, 말 그대로 갑자기 취소되는 항공권이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엄청 싼 가격에 항공권을 득템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스카이스캐너 같은 사이트를 이용해서 최저가 검색을 하는겁니다. 여러가지 조건들을 설정해서 필터검색을 하면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맞는 최적의 항공..
항공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비행기와 관련된 전시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비행기 조종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군사관학교나 한국항공대학교 등과 같은 대학교 또는 대학원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그리고 군복무를 위해 공군 장교로 입대하거나 민간 항공사에 입사해서 일정 기간 동안 근무하면 된다. 이후 경력을 쌓은 후 기장급 이상의 자격을 취득하게 되면 부기장으로서 민항사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및 외국의 사설 비행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소정의 자격증을 취득해도 파일럿이 될 수 있다. 공군사관학교 졸업생 중 몇 %가 조종사가 되나요? 졸업생중 약 80%이상이 조종사가 됩니다. 다만 매년 10% 내외의 인원만이 전투기 조종사의 길을 선택..
항공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비행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대한민국 공군의 역사 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실제 전투기와 수송기들이 전시되어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장소이다. 항공 박물관 관람료는 얼마인가요?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하지만 주차비가 발생하는데 소형차 기준 1시간당 2천원이며 이후 10분당 500원씩 추가됩니다. 또한 입장권 발권시 신분증을 제시해야하니 잊지말고 챙겨가세요! 항공 박물관 내부엔 어떤 시설이 있나요? 먼저 본관 건물 안에는 세계 각국의 항공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형비행기 및 사진자료실이 있고, 국내 유일의 실물 제트 여객기인 HL7461(보잉 747-400) 이 전시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야외전시장에는 F-4D 팬텀II, T..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이 기내식 대란 사태 이후 SNS에 올린 글과 사진이 화제다. 지난 7월 1일 박모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무원들끼리 서로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 중인 아시아나항공 승무원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유니폼을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왜 하필이면 ‘기내식 대란’이었을까? 지난 6월 8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삿포로 노선에 A350-900 기종을 투입했다. 해당 여객기에는 2가지 종류의 기내식이 실렸는데, 아시아나는 이코노미석 승객에게 불고기덮밥 대신 치킨 브리또를 제공했다. 하지만 일부 승객에게는 제대로 된 식사가 제공되지 않았다. 또한 같은 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