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부동산 시장은 최근 몇년간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새로운 주거형태나 다양한 형태의 주택 공급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생소한 분야이다. 그래서 이번 주제에서는 태국 부동산 시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태국 부동산 시장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현재 태국 부동산 시장규모는 약 1조 바트(한화 35조원) 수준이며 매년 10% 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방콕과 같은 대도시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할 전망이다. 외국인에게 매매가 가능한가요? 네 물론입니다. 현재 태국 정부는 외국인 소유권 취득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8년 7월부터는 콘도미니엄 구입시 거주목적이라면 최대 ..
태국 방콕 집값과 월세 수준은 한국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저렴해요. 특히나 서울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에서는 상상조차 어려운 일이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해외 이민을 고려할 때 우선순위로 두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태국입니다. 하지만 막상 가보면 현지 사정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요. 이번 글에서는 태국 부동산 시장 현황과 관련해서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가장 대표적인 도시는 단연코 방콕이에요. 세계 10대 관광도시답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고,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서 생활하기 편리하거든요. 게다가 물가도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 유명하답니다. 이 밖에도 치앙마이, 파타야 등 휴양지로도 많이 알려져있어요. ..
태국 방콕 집값과 월세 그리고 임대료 정보입니다. 방콕 아파트 렌트비는 얼마인가요? 한국에서도 서울집값이 비싸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태국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특히나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일수록 더더욱 비싸답니다. 한국에서는 강남지역이 비싸고 강북쪽이 저렴하듯이 태국역시 비슷한 양상을 띄고있어요. 하지만 비싼만큼 좋은 점 또한 많은 곳이 바로 태국이랍니다. 일단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고, 치안이 좋으며 인프라가 잘되어있기 때문에 살기좋은 도시 1위로도 뽑힌 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BTS 역세권 주변으로는 높은 건물들이 많고 땅값또한 매우 높아요. 실제로 제가 살고있는 콘도(아파트) 근처에만 해도 큰 쇼핑몰이 두개나 있으며 지하철역과도 가깝답니다. 이처럼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으면 생활하기..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은 세계 경제 성장률 4위인 동남아 최대 도시입니다. 최근들어 한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국인 입국 금지 및 비자 발급 중단 등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있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밝다고 판단됩니다. 특히나 베트남과 더불어 중국과의 국경 분쟁으로 인해 반사이익을 얻고있는 상황이며 그로인해 주변국 대비 저렴한 인건비 덕분에 제조업 공장 유치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저렴한 임대료 역시 매력적이죠. 하지만 이 모든 장점들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될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부동산' 입니다. 지금부터 캄보디아 부동산 시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며 주변 인프라가 우수해서 생활하기 편리합니다. 현재 이 매물은 매매 및 임대 모두 가능하며 방 2개 화장실 1개 구조이고 풀옵션 입니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침대, 소파, 식탁 등 모든 가구가 구비되어 있으며 몸만 들어와서 살아도 될 정도로 컨디션이 좋습니다. 또한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어서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캄보디아 부동산 투자 괜찮을까요? 현재 캄보디아 경제성장률은 연 7% 수준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인구 증가율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개발도상국이기 때문에 토지나 건물 소유권 이전 문제라든지 외국인 명의로 대출 받는 부분이라든지 여러가지 제약사항이 많습니다..
해외부동산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한국인들이 해외부동산 매입 건수는 2006년 670건에서 2016년 2천743건으로 10년 만에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거래가 활발하다. 지난해 상반기에만 1천614건의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같은 기간 미국(412건)과 캐나다(117건) 등 북미지역 거래량을 훌쩍 뛰어넘는다. 국내에서는 주로 은퇴이민자나 유학자녀를 둔 부모들이 동남아 국가로의 이민을 준비하면서 현지 주택을 사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 사이에서도 ‘내 집 마련’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 2030세대의 해외부동산 취득건수는 전년 대비 약 70%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태국,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어디서부터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