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는 남아메리카 대륙 서쪽 끝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태평양과 안데스 산맥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페루, 북동쪽으로는 볼리비아, 동쪽으로는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남극권에 속하는 파타고니아 지방이 있죠. 면적은 세계에서 75번째로 넓지만 인구는 우리나라보다도 적은 약 1천 9백만명이고 국토의 대부분이 건조한 사막지대라 사람이 살기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러한 척박한 환경에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있답니다. 칠레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사실 저는 와인밖에 떠오르지 않았어요. 실제로 칠레산 와인은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마트나 편의점 등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자주 접하다보니 그렇게 된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칠레..
칠레는 남미 대륙 중앙부에 위치한 나라로 남아메리카에서는 브라질 다음으로 큰 나라이며, 태평양과 안데스 산맥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면적은 한반도의 약 5배인 78만 7천km2이며, 인구는 2천만명이다. 정식명칭은 칠레공화국(Republica del Chile)이고, 스페인어로는 에스파냐어 명칭인 콜론(Collón) 또는 콜로니아(Colonia)라고 한다. 북쪽으로는 아르헨티나, 북동쪽으로는 페루, 동쪽으로는 볼리비아, 남쪽으로는 남극해와 마주한다. 서쪽으로는 파타고니아 고원지대 및 아타카마 사막 등 건조지역이 펼쳐져 있고, 국토의 대부분이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고산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기후는 온대기후이지만 지역에 따라 다양하며, 연평균기온은 12°C~17°C이다. 강수량은 연강수량 600mm ..
성경말씀모음입니다. 많은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성경말씀모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죠. 이 말씀들을 읽고 묵상하면 마음속에 평안과 기쁨이 넘칩니다. 그리고 내 삶 속에서도 많은 변화들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매일 아침마다 일어나자 마자 기도 후 하루 한장씩 읽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 이렇게 공유합니다. 어떤 구절을 읽으면 좋을까요? 구절 하나하나 다 좋지만 제가 추천드리는건 잠언 1장 7절~9절 입니다.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느니라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먼저 눈으로 쭉 훑어보세요. 다음엔 소리..
칠레는 남아메리카 대륙 북서쪽 끝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안데스 산맥과 해안산맥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페루, 북동쪽으로는 볼리비아, 동쪽으로는 아르헨티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죠. 국토면적은 756,102km2 로 세계에서 56번째로 큰 나라이며, 인구는 약 1,900만명(2019년) 입니다. 우리나라와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하기 때문에 비행시간만 최소 13시간 이상 걸리는 먼 곳이죠.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랜선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나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 기회에 여러분께 제가 직접 다녀온 칠레 여행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칠레하면 어떤것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와인이랑 소몰이 축..
칠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와인과 파타고니아 빙하, 그리고 축구선수 '산체스' 등 다양한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산티아고라는 도시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제가 처음 남미여행을 계획했을때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고, 친구에게 추천받았던 장소였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엔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칠레 하면 왜 산티아고가 떠오를까요? 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해 네이버 지식백과를 찾아봤습니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은 설명이 나오더라구요. “스페인어로 ‘성스러운 땅’이라는 뜻이다. 1541년 마젤란이 세계 일주를 하던 중 유럽인으로는 최초로 발을 디딘 곳이며, 당시 원주민이었던 잉카족 추장 카하마르카(Cajamarca)와의 사이에 태..